일상을 공유해볼래2020. 5. 19. 20:00

 

 

 

안녕하세요

날이 계속 덥다가 어제 내린 폭우의 영향인지

날이 엄청 추워졌어요ㅠㅠ

 

 

 

 

 

정원을 나가서 놀려고 하니 추워서 뭘할까 고민을 하다보니

 

어제 주문했던 택배들이 잔뜩 왔더라구요

 

 

 

 

 

 

 

 

쿠팡맨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인데..

 

전 이렇게 큰 것들을 시킨적이 없단 말이죠...?

 

의문을 잔뜩 가지고 하나씩 힘들게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과대포장...ㅠㅠ

 

쿠팡은 다 좋은데 주문한 물품에 비해 박스가 너무 큰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주문한 목록들은 물건들이 선반위에 너무 돌아다녀서

 

그것들을 정리해줄 바스켓과 냄비 정리 받침대, 그릇 정리대, 그리고 나무 옷걸이였네요!

 

하지만 엄청난 택배에 기대를 했지만 냄비 정리대와 그릇 정리대는 저희 집 수납장이 작아서

 

조금 실패해버렸네요.. 

 

나름 정리한다고는 해봤지만 마음에 들지않기 때문에 사진은 패스할게요

 

 

 

 

먼저 제일 시급했던 바스켓을 꺼내

 

티비 옆 선반과 거실 스피드랙을 정리해보았는데요

 

 


 

 

 

 

 

 

 

티비 옆 선반은 게임기와 가볍게 운동할수 있는 기구들을 두었었는데요

 

그냥 올려놓다 보니 저 동그란 것들이 마구잡이로 굴러다니고

 

올려놔도 꼬미, 로미, 야미가 놀면서 다 떨어뜨리고..ㅠㅠㅠ

 

그것들을 바스켓에다가 넣어서 종류별로 정리해봤더니 확실히 훨씬 깔끔해 보이더라구요

 

생각보다 바스켓이 작아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알맞았었네요

 

 

 

 

거실 스피드랙은 두번째 칸에 애들 용품이 잔뜩 올라가있었습니다

 

사람이 쓰는 것들도 정리를 안하면 굴러다니는데 

 

강아지 고양이 용품이다 보니 더 작고 가짓수가 많아 정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배변 패드, 미용 용품, 배변 냄새 제거, 간식

 

이렇게 파트를 나누어 바스켓에 넣어주었습니다

 

배변 패드는 일주일 정도 사용분만 꺼내어 놓고 리필 가능하게끔 해놓았습니다

 

 

 

 

 


 

 

다음은 옷장 정리인데요

 

이제 날도 더워졌겠다 싶어 반팔을 서랍에서 잔뜩 꺼냈는데요

 

원래 제가 사용하던 옷걸이는 세탁소에서 받아온것과 같은 철 옷걸이였었습니다

 

근데 그걸 사용하니 잘 늘어나기도 하고 옷 어깨 부분에 항상 옷걸이 자국이 남았었는데요

 

마침 옷을 새롭게 꺼내다 보니 옷걸이 갯수도 모자라서

 

쿠팡에서 30개가 한세트로 나온 나무 옷걸이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크... 확실히 옷걸이 하나만으로도 옷장이 깔끔해 보이네요

 

그 전에는 아무리 색깔별로 구분 해놓아도 정신없어 보였었는데

 

옷걸이 하나만 바꿔줬더니 분위기가 바뀌었네요

 

제 옷, 친구 옷 나누어서 정리하다 보니 옷 색이 살짝 섞였는데

 

그래도 깔꼼하니 좋으네요!

 

 

 

 


 

 

 

요즘 집에만 있다 보니 좀 더 깔끔하게 생활을 하고싶다는 욕구가 강해져

 

저렇게 정리 용품을 잔뜩 사게 되는데요

 

확실히 다른것들을 구매했을때보다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지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혼자 택배 뜯고 정리하고 다시 하나씩 집안을 둘러보면서

 

불필요한것들도 정리하고

 

쉴때도 깔끔한 집에서 쉬어야 제대로 쉴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나씩 하다보니 재미있네요

 

 

 

 

화요일이긴 했지만 나름 쉬는 날이었던 하루를 알차게 보낸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별거 없는 블로그에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
REVIEW2020. 5. 7. 16:34

 

 

 

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자!

 

감자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이마트 24 편의점을 방문했다가 구석진 곳에서 엄청난 크기의 감자칩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아미카 엘도로더 포테이토칩' 입니다!

이름이 엄청나게 기네요ㅠㅠ

 

 

 


자회사인 이마트24에서 나온 과자여서 그런지 일반 감자칩에 비해

크기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인 9,900원이었는데요

 

감자 칩을 워낙 좋아하는 저는 고민할새도 없이 계산대로 가지고 갔습니다

 

사실 저렇게 큰 감자칩은 맛이 어떤지 굉장히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집에 가지고 들어와 과자를 두는 책상 옆에 올려놓았는데 크기가 엄청나더라구요

 

옆에 의자와 비교를 해보니 엄청난 크기의 과자통이죠?

과연 과대포장일지 아닐지 너무 궁금했었는데요

 

바로 제일 처음에 보이는 과자 뚜껑을 열었는데 뚜껑을 열게되면 바로 과자가 들어가있는게 아닌

봉투를 한번 더 열어야만 과자가 보이게 되네요

 

 

 

 

 

 

 

 

 

 

다행히 과대포장은 아니었나 봅니다

 

과자 봉지를 열어보니 과자가 엄청나게 들어있습니다

 

속은 일반 감자칩과 똑같이 슬라이스 모양으로 과자가 들어가있습니다

 

처음엔 과자 봉지를 뒤집어 통에 부으려고 했으나 통이 종이로 되어있어

 

과자 기름이 잔뜩 묻을것 같아 저 상태로 보관했습니다

 

 

 

 

 

 

평소에도 감자칩을 좋아하는 저는 포카칩이나 프링글스를 좋아해서 자주 구매해서 먹었었는데요

특히 프링글스 오리지널을 자주 구매해서 먹었었습니다

 

새로운 감자칩을 발견했고 또 저렴한 가격과 엄청난 양에 기대를 하고 먹어보았습니다

 

 

 

 

아 근데 너무 기대한 탓일까요?

 

왠걸..?

너어어어어무 많이 짜네요ㅠㅠ

너무 짜서 한 3개정도까지밖에 못먹겠더라구요

친구들도 먹어봤는데 이건 딱 맥주 안주라며...

프링글스도 왠만큼 짠데도 불구하고 프링글스에게 이겨먹고도 남을만큼

엄청난 짠 맛이 확 올라옵니다

프링글스처럼 맛있을 정도의 짠 맛이 아닌 그냥 생 짠맛! 소금을 먹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

이런 과자가 왜 나올까했더니

안주용으로도 딱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평소에도 손이 자꾸 가네요ㅎ

신기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과자였습니다

 

분명 소금을 찍어 먹는것처럼 짠데 어느새인가 계속 먹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미 과자 한통을 다 비우고

오늘 제 손에는 새로운 과자 통 하나를 들고 먹고있습니다

 

 

 

마무리로 이마트24 포테이토칩 후기는

 

1. 과자를 먹어본 모두가 한 마음으로 말하길 맥주 안주용이다

2. 짜다

3. 먹을때 커피나 물이 있어야 많이 먹을수 있다

4. 하지만 맛은 있다

5. 통이 워낙 크기 때문에 앞접시를 챙겨와 덜어 먹는걸 추천

 

 

입니다

 

 

 

 

나이가 20살 넘으신 성인분들이라면

요즘같이 밖에서 술마시기 어려우실때 저 과자 딱 하나 사들고

집에서 맥주 한잔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
일상을 공유해볼래2020. 5. 2. 12:53

 

 

 

안녕하세요

오늘은 환절기만 되면 유난히 건조해지는 손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분들을 위해 저만의 케어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저만의 케어법이라고 하기엔 민망한 방법이긴 하지만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계시는분들이 공유하면 공유할수록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제 손은 유난히 건조한 손이라 여름에도 거스러미가 늘 올라와있어

옷을 입을때나 주머니에 손을 넣을때, 손을 자주 사용할때 거스러미가 뜯겨나가곤 합니다

 

그래서 손톱 주변 부분이 늘 상처로 가득한데요

핸드크림을 늘 발라줘도 너무 건조하다보니 금방 흡수를 해버려

 

바르고 있는 그때뿐이라 조금이라도 관리안해주면 피를 보게 된답니다ㅠㅠ

그렇다고 너무 많은 양의 핸드크림을 바르게 되면 아시다시피

 

둥둥 떠다니는 기름들과 뭘 만지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던중 우연찮게 발견한 팩이 있는데요!

장갑 모양으로 나와 테라피처럼 즐기는 팩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걸 사서 매일 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더라구요

 

저는 케어를 하면서도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할 수있는 방법이 필요했었거든요 

 

그래서 우연찮게 음식 준비를 하다가 발견한 방법이 있습니다

 

장시간, 자주 케어가 가능하면서도 일상 생활이 가능한 건조한 손 케어 방법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 1회용 라텍스 장갑, 핸드크림

 

 

 

 

 

 

 

 

준비물은 요리용 장갑과 핸드크림 두가지만 있으면 되는데요

여기서 팁이라고 한다면 장갑은 본인 손에 맞는 사이즈를 사용하시는게 좋고

핸드크림도 꾸덕한 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조금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장갑은 저한테 조금 큰데요

 

휴대폰을 사용할때 터치감이 잘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준비하시게 되면 손에 꼭 맞는 제품으로 준비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제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먼저 손을 깨끗히 씻어준다

2. 핸드크림을 조금 많다싶을 정도로 짜서 손에 꼼꼼하게 발라준다

(그렇다고 두배 세배가 아닌 평소의 1.5배 정도로만)

3. 장갑을 착용하고 15분에서 30분 정도 착용해준다

 

 

 

 

 

딱 저렇게만 해주시면 되는데요

핸드크림을 바르고 장갑을 끼긴 했지만 손에 꼭 맞는 라텍스 장갑이다 보니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팩은 사용하고 있을때에는 티비를 본다거나 다른 작업을 할수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이 방법을 사용한 뒤로는 급하게 작업을 해야 할 일이 생겨도 거뜬히 해서 보내곤 했습니다

 

핸드크림도 꾸덕하지 않고 일반 로션같은 제품으로 써봤더니

물기가 많아 땀같이 되는 경우도 있어 꾸덕한 제품이 저는 맞았었습니다

 

 

 

 

 

 

저렇게 15분에서 30분 정도 후에 장갑을 벗어주면

손이 매끈매끈하게 수분이 잘 스며든것같이 보이면서 실제로도 그러한 촉촉함이 손에서 느껴집니다

시간은 임의로 저에게 맞는 시간을 정한거라 자유롭게 껴주셔도 되지만

너무 오랫동안 하시게 되면 라텍스 장갑이다보니 땀이 많이 찰수가 있어서 적당한 시간이 좋아요

 

이렇게 관리한 후부터 손에 상처도 많이 없어지고

손을 뜯게되는 버릇도 많이 없어졌습니다ㅎㅎ

 

 

 

 

 

 

저처럼 손이 많이 건조하시거나 물을 많이 만지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장갑을 끼고 자유롭게 일상 생활이 가능한 핸드크림 케어법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손 모양은 바꿀수 없지만 가꿀수록 예뻐진다고 하니

15분에서 30분, 이틀에 한번씩이라도 관리해보시는건 어떠세요?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
REVIEW2020. 4. 27. 12:30

 

 

 

 

안녕하세요

오늘은 닭가슴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천천히 진행하고 있었는데 힘들어서 단 음식을 먹다보니

살이 다시 도로 쪄버려서 우선 급찐살을 빨리 빼버리기 위해

닭가슴살을 구매했습니다

 

 

 

 

바로

'맛있닭 닭가슴살 한끼만두'

인데요

이 제품은 '랭킹닭컴'에서 간편한끼라는 카테고리에서

20개를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10개 15,500원으로 20개를 구매해서 31,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맛있닭 닭가슴살 한끼만두는 오리지날, 갈비, 짬뽕, 김치

4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고 저는 짬뽕맛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닭가슴살 한끼만두의 칼로리는 종류별로 조금씩 다른데요

 

 

 

 

 

오리지날 368kcal

갈비 328kcal

짬뽕 314kcal

김치 188kcal

로 의외로 김치맛이 칼로리가 제일 낮은걸 볼수있습니다

 

 

 

 

김치맛이 아닌 짬뽕맛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제가 짬뽕을 너무 좋아해서라는

아주 간단한 이유...

 

 

 

 

 


 

 

랭킹닭컴은 요즘 필수라고 하는 다음날 바로 오는

특급 배송이 있어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받아보게 되었는데요

받자마자 저렇게 냉장고에 마구마구 넣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특급 배송으로 선택하게 되면 빠르게 도착하는대신

일정 배송비가 부과가 되니 무료 배송으로 받아보고 싶으신분들은

그냥 일반 배송으로 받아보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우선 배송을 시켰으니 한번 먹어보아야겠죠??

 

 

 

 

 

 

 

한끼만두의 포장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냉동으로 나온 제품이다보니 일반 냉동 식품들과 마찬가지로

전자레인지에 꼭 데워서 먹어주어야 하는데요

3분만 데워주면 된다고 하지만 전자레인지 종류에 따라 추가로 더 돌려줘야 하니

3분 먼저 돌려보시고 만두피가 투명해지지 않았다면

30초에서 1분을 추가로 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전자레인지에 4분을 돌려주었고

만두만 먹으면 금방 허기가 질것 같아 상추에 쌈을 싸서 먹어주었습니다



먼저 맛에 대한 만족감을 말씀드리자면

GOOD!!!!!!

이 말밖에 안나오네요

이미 랭킹닭컴에서 맛에 대한 후기들이 너무 좋아서

기대를 하고 먹긴했지만 아 너무 맛있네요 진짜

겉에 둘러싸고 있는 만두피가 곤약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만두끼리 쉽게 달라붙는 점이 불편하긴했지만

타사 제품를 예전에 먹어 본 저로써는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다이어트 음식으로 나온 제품들을 왠만큼 먹어봤지만

곤약으로 나온 제품중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제대로 된 만두 맛 설명을 드리자면

1. 육즙이 많아 다이어트 제품이지만 일반 만두처럼 맛을 즐길수가 있다.

2. 짬뽕 맛이 제대로 난다.

3. 생각보다 매콤해서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에게 매울수도 있을 것 같다.

입니다

단점은 양이 작게 느껴질수 있다 이 점인데

다이어트 제품이다보니 닭가슴살에 비교해보면

그렇게 크게 양이 작은건 아니었습니다



맛있닭 한끼만두를 먹고 아주 만족했기 때문에

추가로 다른 맛의 만두도 구매해 보아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다이어트 하시느라 고생인 여러분들!

맛있는거 엄청 땡기실때 맛있닭 닭가슴살 한끼만두를 구매하셔서

하나씩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
REVIEW2020. 4. 22. 16:48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구매해 이틀 전에 온 일리 커피 머신 사용법과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틀밖에 사용 안 했는데 어떻게 후기를 남기느냐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요

 

본가에서 엄마가 먼저 사용을 했었기 때문에 저도 내려갈때마다 사용을 해서

 

비록 구매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후기는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일리 커피 머신 종류 중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일리 프란시스 Y3.2'

 

제품입니다

 

 

 

 

 

 

 

 

 

 

 

평소에 커피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스틱형으로 된 '카누' 아메리카노를 먹었었는데요

 

 기본 하루 3잔 정도는 마시는데 그때마다 일일이 타서 먹기가 조금 귀찮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또 카누라는 제품이 맛은 있지만 저렴하지가 않아

 

가격대도 있지만 귀찮음도 있고.....

 

 

 

 

 

 

하지만 커피 머신은 캡슐을 넣고 버튼만 눌러주게 되면 커피가 내려오니

 

가격대는 싸지 않지만 편리함에서 저에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mow/products/3438255420?NaPm=

 

 

 

 

 

저는 지금 올려드린 사이트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제가 주문할 때에는 빨간색 제품이 배송비 포함 10만 원으로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검은색과 흰색도 추가로 만원씩만 가격대가 있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대였습니다

 

 

 

 

 

 

 

 

 

 

 

배송은 주말 제외하고 4일 정도 걸렸고요

 

박스는 저렇게 제가 구매한 제품의 이름이 크게 박혀서 왔습니다

 

 

 

 

 

 

 

 

 

 

노란 박스를 오픈하니 본래의 박스가 나오네요

 

이 제품은 블랙 색상이 기본 색상인지 레드 색상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에는 블랙 색상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마지막 박스까지 오픈해서 원래 두려고 했던 위치에 올려둔 모습이에요

 

옆에 있는 전기밥솥이 3인용이라 많이 작은 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밥솥과 별 차이 없는 크기입니다

 

작은 사이즈라 부담 없이 어느 장소에나 둘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안에 박스가 하나 더 있어서 열어보았더니 캡슐 커피가 종류별로 14개 정도가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일리 제품... 센스 있는데요...?

 

 

 

 

미리 캡슐 커피를 급하게 쿠팡으로 주문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거 같네요 ㅎㅎㅎ

 

 

 

 

 

 

 

 

 

 

 

일리 커피 머신은 여느 커피 머신들과 마찬가지로 위쪽엔 캡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뒤쪽엔 에스프레소를 내리게 해 줄 물을 넣어주는 공간이 있는데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 아래쪽에 보시면 검은 버튼 보이시나요??

 

커피 머신을 사용하시려면 콘센트만 꽂는 게 아니라 오른쪽 아래에 있는

 

전원 버튼을 켜주셔야 작동이 되니 참고해주세요!

 

 

 

 

처음 받게 되시면 세척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MAX라고 쓰여있는 부분까지 물을 채우신 후에 두 번에서 세 번 정도 캡슐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물을 내려주세요

 

(전원을 켠 후 물이 데워지는 시간이 30초~1분 정도 필요하니 기다려주세요)

 

 

 

 

 

 

 

 

 

 

커피 머신을 이용해 커피를 내려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시게 되면 두 개의 버튼이 있는데 버튼에 그려져 있는 그림 그대로 나타내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커피를 내려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먹기 위해 적은 양의 물로 진하게 내려주었습니다

 

영상이라 소음이 크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들어보시면 여느 카페에서 들리는 소리보다 작은 소음이라 크게 거슬리지 않을 것 같아요

 

 

 

 

 

 

 

 

 

 

위에 영상처럼 작은 컵을 이용하실 때에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해주는 받침대를 내려서 쓰시면 되고

 

큰 컵을 이용하실때에는 그냥 컵만 넣어서 사진과 같이 이용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커피 머신이 워낙 작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캡슐이 어디로 빠지는 건지

 

캡슐 넣는 곳으로 따로 빼야 하는 건지 궁금하실 텐데요

 

 

 

 

 

 

 

 

 

컵을 올리는 부분을 쏙 하고 잡아당겨주시면 안쪽에 사진과 같이 공간이 있는데요

 

커피를 다 내리신 후에 캡슐 넣는 곳을 들어주시게 되면

 

사진과 같은 공간으로 떨어지게 되니 커피를 다 드시고 한 번에 처리해주시면 될 거 같네요

 

 

 

 

여기까지가 '일리 프란시스 Y3.2 커피머신' 제품의 사용법이었고요

 

지금부터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점!

 

1. 여느 커피 머신들과 다르게 크기가 많이 작아서 어느 공간에나 둘 수 있어 부담스럽지 않다

 

2. 크기가 작은만큼 가격대도 착한 편이지만 해외 직구로 잘 찾아보게 되면 10만 원 안팎으로도 구매 가능

 

3. 캡슐 커피의 맛이 다양하다

 

4. 다른 커피 머신들 보다 세척이 간편하다

 

(전부 분리가 가능해서 편하게 물로 세척이 가능함)

 

 

 

 

단점

 

1. 중고 제품이 아니면 보통 직구로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배송이 오래 걸릴 수가 있다

 

2. 소음이 심하진 않지만 진동이 심하다

 

(공간에 따라 미끄러질 수도 있으니 아래쪽에 매트를 하나 깔아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어떤 제품이라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100% 만족을 할 수없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커피 머신을 구매할 의향이 있으시다면 작고 간편한

 

'일리 프란시스 Y3.2 커피머신' 

 

추천드려요!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
멍냥이들과 함께2020. 4. 20. 19:39

 

 

 

 

 

 

안녕하세요

 

오늘은 본 가에서 키우는 강아지 사랑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랑이는 2020년 13살이 된 포메라니안 강아지인데요

 

지금 제가 키우고 있는 꼬미, 로미와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할머니입니다

 

 

 

 

 

 

 

 

 

 

 

 

13살이라는 나이와는 다른 동안 얼굴이죠?

 

사랑이는 제가 동물병원에서 일할 때 많은 강아지들을 봤지만

 

그 중에서도 감정 표현을 잘하는 강아지에요

 

 

 

 

 

 

 

 

 

 

6시가 밥 먹는 시간이지만 5시반 부터 밥달라고 앉아있는 사랑이 입니다

 

 

 

 

 

 

 

 

 

 

멀리서 안되니까 가까이와서 밥을 달라고 앉아있네요...

 

5시 반부터 6시 될때까지 저러고 앉아있었데요 ㅎㅎㅎ

 

 

 

 

 

 

 

 

 

 

새로 구매한 러그가 마음에 든 사랑이 입니다

 

저 러그를 구매한 뒤로 저기서만 잠을 자서 엄마가 이불까지 덮어줬네요 ㅎㅎㅎㅎ

 

나이와 다르게 아직도 애기에요

 

 

 

 

 

 

 

 

 

 

과자 먹는 아빠 쳐다보는 사랑이

 

 

 

 

사랑이는 제가 중학생 2학년에 와서 지금까지 13년 동안 한번도 크게 아픈적 없이

 

건강하게 살아왔는데요

 

요즘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혈압도 높고 폐가 좋지 않아 몇 달 동안

 

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먹었는데 나이 들었다는게 확 다가오더라구요

 

 

 

 

 

요즘은 반려 동물에 대한 조건들이나 인식이 많이 좋아지고

 

정보들도 많아져 키우기가 좋지만 

 

사랑이를 처음 데려왔을때만 해도 정보가 많이 없어 해줄수 있는게 없었어요

 

무지해서 산책도 자주 시켜주지 못했고 몸에 좋은 음식들도 많이 챙겨주지 못했죠

 

 

 

 

 

그래서 조금 늦었지만 엄마가 산책도 많이 시켜주고

 

몸에 좋은 음식들로 최대한 챙겨주려 하고 조금만 아파도 병원 데려가려고 하고

 

많은 노력중입니다 ㅎㅎ

 

 

 

 

 

지금까지 제가 가장 사랑하는 반려동물 사랑이 소개였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이 소개 간간히 할테니 그때마다 잘 부탁드려요!!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
REVIEW2020. 4. 19. 04:27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렴하게 구매한 장스탠드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매번 장스탠드를 구매해보고 싶었지만 좁은 공간이라 수납에 신경을 쓰다 보니

조명 둘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요

 

 

 

 

 

이번에 이사 온 집은 조명 둘 곳이 생겨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스피아노 플로어 장스탠드'인데요

 

 

 

 

구매한 지 조금 되어 배송 직후의 사진은 없지만

후기를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쿠팡에서 장스탠드 검색을 하고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구매는 4월 6일에 로켓 와우로 했었고 가격은 19,900원이었습니다

 

오늘 사진을 추가하려고 주문 목록으로 들어가 제품을 확인해봤더니 가격이 24,470원으로 올라있네요

 

쿠팡은 가격이 수시로 바뀌니 저렴할 때 사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처음엔 저렴해서 좀 별로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이었지만

 

쿠팡 후기를 살펴보니 저렴한 제품 치곤 좋은 평들이 많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실버 두 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집 분위기에 따라 구매해주시면 좋을 거 같은데요

 

저희 집은 화이트와 우드 색상의 집이기 때문에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먼저 제품을 받게 되면 스탠드와 조명 부분이 따로 분리되어서 오는데요

 

정확한 설명을 위해 쿠팡 후기 사진을 참고해서 가져왔습니다!

 

 

 

 

 

 

 

 

 

 

 

 

 

왼쪽에 있는 봉 4개를 원판에 나사 조이듯이 돌려서 연결해 주셔야 하는데요

 

선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순서대로 끼워주시면 됩니다

 

 

 

 

제품을 완성하고 나 뒤에 안 사실이지만 조명이 없더라구요..

 

 

 

 

다른 스탠드 조명 제품을 구매해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제품엔 조명이 함께 오지 않기 때문에

 

조명은 별도로 구매해주셔야 합니다

 

60W 미만 제품으로 구매해주면 된다고 설명서에 나와있으니

 

별도로 구매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다 끼워주시게 되면

 

 

 

 

 

 

 

 

 

 

 

 

 

이렇게 사진과 같이 만들어지는데요

 

이건 참고 사진이니 이제 제가 직접 완성시켜 세워놓은 사진을 봐야겠죠??

 

 

 

 

 

 

 

 

 

 

 

 

 

저는 방과 복층을 자주 사용하고 거실 겸 주방은 자주 사용하지 않아 불을 꺼두는데요

 

매번 불을 켜고 끄는 것보다 조명을 하나 세워두어 켜놓는 게 좋을 거 같아 거실에 세워두게 되었습니다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세워두었기 때문에 복층도 적당히 비춰주어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 정도입니다

 

복층은 무로 롱거 라이트로 들어가고 거실은 스탠드 조명으로 비춰주고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고 하더니 조명으로 집이 더 살아 보이네요

 

일반 조명만 비추게 되면 다른 집들과 다를 게 없지만 조명을 비춰주니 집이 예뻐 보여 일석 이조인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인테리어를 따로 공사로 하지 못하지만 집 분위기를 바꾸고 싶으시다면

 

저렴하지만 빠른 배송으로 받아보실 수 있는 쿠팡 스피아노 플로어 장스탠드를 추천드려요

 

꼭 스피아노 제품이 아니더라도 장 스탠드를 구매하셔서 집에 두시게 되면

 

인테리어도와 분위기 둘 다 잡을 수 있을 거 같네요!!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
REVIEW2020. 4. 18. 21:27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소도 다녀올 겸 마스크를 끼고 신세계 백화점에 다녀왔는데요

서울로 오게되니 평소에 먹고 싶었던걸 더 자주 접하게 되는 거 같아서 좋네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더 앨리' 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한 더 앨리는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다른 음식점과 함께 있기 때문에 점심이나 저녁, 간단한 간식거리를 드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거 같더라고요

 

 

 

 

 

 

 

 

 

 

 

 

더 앨리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은 전부 테이크 아웃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멀리서 봐도 찾아갈 수 있게 사슴? 얼굴이 크게 박혀있었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사가는 로열 넘버 9 블랙 밀크티를 주문했고

 

남자 친구는 브라운 슈가 콜드 브루를 주문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시기이지만 주문하고 한참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ㅠㅠ

 

저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못하고 직접 걸어 나온 사람으로서 할 말은 없네요..

 

 

 

 

 

 

 

 

 

 

 

 

 

받자마자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차로 들어와 찍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로열 넘버 9 은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단맛과 버블의 조합으로 저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만

 

남자 친구가 주문한 브라운 슈가 콜드 브루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 같더라고요...

 

콜드 브루에 브라운 슈가가 들어간 맛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특이한 향이 함께 나서 저는 먹기에 약간 거북했네요

 

 

 

 

 

더 앨리 신세계 강남점을 방문한 후기는

 

잘 모르는 곳에선 많은 사람들이 사가는 제품으로 사가자! 였습니다

 

저는 만족스러웠지만 남자 친구는 굉장히 화나 보이는 얼굴이었기 때문인데요..

 

여러분들도 도전해보는 건 좋지만 많은 분들이 사가는 제품으로 사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