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2020. 3. 18. 16:25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키우면서 평생 고민하게 되는 배변 문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처음엔 배변 훈련으로 고생하시고, 

 

배변 훈련을 성공했다고 해도 배변패드 바깥으로 소변이 흘러내리기 일수더라고요.

 

심지어 저희 집은 꼬미가 다리를 들고 오줌을 싸기 때문에 쉽게 소변이 흘러내렸어요.

 

 

 

 

 

 

 

 

강아지 배변보조패드 추천

 

 

 

 

 

최대한 깔끔하게 사용해보기 위해 배변판 대형을 하나 구매해서

 

옷장 사이 구석 한쪽 면을 전부 패드로 도배를 했어요.

 

저렇게 해놔도 들어가는 입구 쪽에만 로미가 배변을 하기 때문에

 

입구에 배변이 있게 되면 꼬미가 들어가서 싸지 않고 바깥에서 싸더라고요.

 

 

 

 

고민하다가 저 한쪽면 전체를 사용하면서 입구를 넓힐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오늘의 집과 페이스북 광고에서 보게 된

 

방수 배변 보조패드를 보게 되었어요.

 

 

 

 

여러 가지의 패드 종류가 있었지만 그중에 후기와 가격이 괜찮은 걸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루이 까몽 두다 강아지 배변 보조패드 L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강아지 배변보조패드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면 M 사이즈 가격으로 올라와있지만

 

아래 옵션을 클릭하게 되면 L 사이즈로 3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가장 무난한 라이트 그레이를 선택했고요.

 

가격은 10,000원이 추가되어 28,00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강아지 배변보조패드

 

 

 

 

 

 

배송은 저렇게 기다란 박스에 돌돌 감겨서 오게 되는데

 

로미랑 비교해보니 정말 길죠?

 

L 사이즈라곤 하지만 엄청난 크기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강아지 배변보조패드

 

 

 

 

 

 

펼쳐보니 애들 돗자리라고 해도 될 정도로 컸어요.

 

사실 조금 당황했네요 ㅎㅎㅎ

 

 

 

 

 

 

 

강아지 배변보조패드

 

 

 

 

 

 

사진이 조금 흐리게 나왔는데 뒷 면은 논 슬립으로 나와서

 

애들이 아무리 걸어 다니고 뛰어다녀도 움직이지 못하게 나왔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방수 패드로 나와서 젖어도 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할 거 같아요.

 

 

 

 

 

 

 

 

강아지 배변보조패드

 

 

 

 

 

앞면은 제가 정한 색상 라이트 그레이 면으로 되어 있는데요.

 

양면이 방수로 나왔다고 했기 때문에 물을 먼저 뿌려보았어요.

 

 

 

 

 

 

 

강아지 배변보조패드

 

 

 

 

 

 

물을 뿌리고 굴려봤는데 방울로 맺혔더라고요.

 

방수는 확실히 되는 것 같아 더 마음에 들었네요.

 

 

 

 

 

 

 

강아지 배변보조패드

 

 

 

 

 

 

먼저 배변판이 있던 곳을 깨끗하게 정리해주고

 

 

 

 

 

 

 

강아지 배변보조패드

 

 

 

 

 

 

두다 강아지 배변 보조패드를 깔아주었는데요.

 

막상 깔아보니 더 크게 느껴지네요.

 

 

 

 

 

 

 

 

강아지 배변보조패드

 

 

 

 

 

 

배변보조패드 사용 법은 양 사이드에 있는 찍찍이 부분에 사이에

 

배변 패드를 넣어주어 고정시켜주는 방법인데요.

 

 

 

 

 

 

 

강아지 배변보조패드

 

 

 

 

 

 

배변 패드를 끼우게 되면 이러한 모양이 됩니다.

 

 

 

 

하지만 꼬미가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기 때문에

 

저렇게 둘 수가 없었어요.

 

 

 

 

 

 

 

강아지 배변보조패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설치를 해놨네요.

 

목적은 입구를 넓히고 바닥에 소변이 들어가지 않기 위함이라서 상관은 없었어요.

 

 

 

 

강아지들이 이불같이 푹신푹신한 곳에서 배변 활동을 하는 걸

 

좋아한다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배변 보조패드가 그러한 역할도 해주어서 더 배변을 잘 보는 거 같더라고요.

 

 

 

 

문제는 비닐 소리가 살짝씩 나기 때문에

 

고양이 야미가 위로 올라가서 엉망진창으로 만드네요...

 

이 점만 제외하면 방수도 되고 남자아이들이 아닌

 

여자 아이들만 있는 집에선 배변 패드가 움직이지도 않고 바깥으로 싸게 되어도

 

방수 재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사용하게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가 루이 까몽 두다 강아지 배변 보조패드 후기였는데요.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좋은 점도 많지만 많은 사소한 점에서 

 

스트레스받고 힘들기 때문에 지칠 때가 생기게 되죠.

 

그중에 한 가지라도 해결되길 바라며 배변 보조패드를 알려드렸습니다.

 

반려동물 키우기는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을 때까지

 

여러 방법을 사용해봐야 하니

 

다른 후기들도 함께 참고하셔서 아가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