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2020. 3. 12. 19: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자주 사용하는 립 틴트 후기를 가져와봤습니다.

 

 

 

 

바로 임보라 틴트라고 하는 퍼플리쉬 립 틴트인데요.

 

 

 

립 틴트 추천

  

 

색상은 퍼플, 레드, 레드 브라운, 누디 4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퍼플리쉬 틴트를 알게 된 건

 

제 퍼스널 컬러가 여름 쿨 톤인걸 알게 되고

 

보랏빛이 나는 색상이 가장 자연스럽고 얼굴빛을 환하게 해 주더라고요.

 

보라색 틴트를 검색하다가 우연찮게 찾게 된 틴트랍니다.

 

 

 

퍼플 리쉬 립 틴트가 알려지게 된 건 아마도 퍼스널 컬러에 관계없이

 

모든 피부에 어울린다는 장점 때문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립 틴트 추천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설명란에 이렇게 각각 톤에 색상을 입혀놓은 사진이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모든 색상이 어울리게 나와있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 원래 구매 목적이었던 퍼플 색상 틴트를 먼저 구매했고,

 

3주간 사용해 본 후 레드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누디로 구매하려고 했지만 누디 색상을 잘 바르지 않아

 

무난한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립 틴트추천

 

 

 

 

퍼플 색상은 3주 전에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레드 색상만 포장이 되어있네요.

 

다른 곳과 다르게 영롱한 빛이 나는 포장을 하고 있는데요.

 

조명을 받아서 그런가 무지개 빛이 돋보이네요.

 

 

 

 

립 틴트 추천

 

 

 

뒷 면은 더 영롱 영롱~~

 

설명란에 보니 벨벳 립 틴트라고 적혀있네요.

 

 

 

 

 

립 틴트 추천

 

 

 

포장을 뜯어서 보니 단조롭지만 고급져 보이는 케이스로 되어있네요.

 

발라보기 전 사진을 찍은 거라 뚜껑이 열려있는 상태입니다.

 

 

 

 

 

립 틴트 추천

 

 

 

 

이름은 퍼스널 퍼플, 퍼스널 레드로 나와있네요.

 

아마 톤에 관계없다는 걸 이름으로도 표현해주고 있는 거 같네요.

 

 

 

 

 

립 틴트 추천

 

 

 

퍼플리쉬 틴트를 오픈해보면 벨벳 느낌이 강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사진은 조명이 들어가 있게 때문에 색상은 아래쪽을 참고해주세요.

 

 

 

 

립 틴트 추천

 

 

 

컬러 색상입니다.

 

위쪽이 퍼플 색상, 아래쪽이 레드 색상입니다.

 

톤에 관계없이 나왔다곤 하지만 확실히 퍼플 색상이 저한테는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립 틴트 추천

 

 

 

입술에 발라 보았을 때의 색상입니다.

 

사진에 보정은 잡티만 하나씩 찍어 없앴고 맨 얼굴에 립만 바른 상태입니다.

 

첫 번째가 퍼플, 두 번째가 레드 색상입니다.

 

첫 번째를 바르고 바로 리무버로 지우고 했는데도 살짝 색상이 남아서 그런지

 

레드 색상이 퍼플 색상에 섞힌것 같네요.

 

 

 

 

제가 입술에 각질이 엄청 많은 편이어서

 

립스틱이나 벨벳 타입의 립 틴트는 바르지 못하는데,

 

퍼플리쉬 립 틴트는 각질 부각이 없고, 립글로스를 바른 것처럼 부드럽게 발려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립 틴트 추천

 

 

얼굴 빼고는 로션 화장품 종류가 묻어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

 

팔에 그려놓은걸 급하게 닦아내다 보니 착색이 얼마나 되는지 찍지를 못했네요.

 

그래서 퍼플리쉬 사이트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집순이여서 자주 사용은 안 했지만

 

3번 정도 사용해 본 후기는 여러 립 제품이 그렇듯

 

무언가를 먹지만 않으면 크게 지워지지 않는 정도였어요.

 

하지만 색상이 자연스럽게 입술에 발리다 보니

 

지워진다고 해도 자연스러웠고요.

 

 

 

 

립 틴트 후기

 

 

 

후기를 작성하던 중에 커피를 마신다고 한 모금 마셨는데

 

유리컵이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컵에 묻어 나오진 않네요.

 

확실히 무언가를 씹어 먹거나 그러지 않으면 크게 지워지는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퍼플리쉬 립 틴트를 사용한 후로는 다른 틴트들은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아마 이 제품의 색상과 비슷하지만 좀 더 좋은 제품을 발견하지만 않으면

 

한동안은 이것만 쓸 거 같아요.

 

그 정도로 발림이나 색상, 유지력, 그리고 케이스 모양

 

모든 게 다 마음에 들었거든요 ㅎㅎ

 

한 가지 단점이라고 굳이 말하자면...

 

모든 톤에 어울리진 않는 점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레드 말고 누디 색상을 살걸... 하고 후회 중입니다.

 

 

 

립 제품 정착을 못하셨다면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원하는 색상으로 하나 정도 구매하셔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립 틴트 추천

 

 

현재 사이트에선 15,0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모든 톤에 어울린다고 하지만 본인의 톤에 잘 맞는 색상으로

 

구매하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고요.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후기를 참고하셔서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여기까지 제가 사용해본 립 틴트, 퍼플 리쉬 립 틴트 후기였습니다.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