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냥이들과 함께2020. 4. 20. 19:39

 

 

 

 

 

 

안녕하세요

 

오늘은 본 가에서 키우는 강아지 사랑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랑이는 2020년 13살이 된 포메라니안 강아지인데요

 

지금 제가 키우고 있는 꼬미, 로미와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할머니입니다

 

 

 

 

 

 

 

 

 

 

 

 

13살이라는 나이와는 다른 동안 얼굴이죠?

 

사랑이는 제가 동물병원에서 일할 때 많은 강아지들을 봤지만

 

그 중에서도 감정 표현을 잘하는 강아지에요

 

 

 

 

 

 

 

 

 

 

6시가 밥 먹는 시간이지만 5시반 부터 밥달라고 앉아있는 사랑이 입니다

 

 

 

 

 

 

 

 

 

 

멀리서 안되니까 가까이와서 밥을 달라고 앉아있네요...

 

5시 반부터 6시 될때까지 저러고 앉아있었데요 ㅎㅎㅎ

 

 

 

 

 

 

 

 

 

 

새로 구매한 러그가 마음에 든 사랑이 입니다

 

저 러그를 구매한 뒤로 저기서만 잠을 자서 엄마가 이불까지 덮어줬네요 ㅎㅎㅎㅎ

 

나이와 다르게 아직도 애기에요

 

 

 

 

 

 

 

 

 

 

과자 먹는 아빠 쳐다보는 사랑이

 

 

 

 

사랑이는 제가 중학생 2학년에 와서 지금까지 13년 동안 한번도 크게 아픈적 없이

 

건강하게 살아왔는데요

 

요즘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혈압도 높고 폐가 좋지 않아 몇 달 동안

 

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먹었는데 나이 들었다는게 확 다가오더라구요

 

 

 

 

 

요즘은 반려 동물에 대한 조건들이나 인식이 많이 좋아지고

 

정보들도 많아져 키우기가 좋지만 

 

사랑이를 처음 데려왔을때만 해도 정보가 많이 없어 해줄수 있는게 없었어요

 

무지해서 산책도 자주 시켜주지 못했고 몸에 좋은 음식들도 많이 챙겨주지 못했죠

 

 

 

 

 

그래서 조금 늦었지만 엄마가 산책도 많이 시켜주고

 

몸에 좋은 음식들로 최대한 챙겨주려 하고 조금만 아파도 병원 데려가려고 하고

 

많은 노력중입니다 ㅎㅎ

 

 

 

 

 

지금까지 제가 가장 사랑하는 반려동물 사랑이 소개였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이 소개 간간히 할테니 그때마다 잘 부탁드려요!!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