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2020. 4. 22. 16:48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구매해 이틀 전에 온 일리 커피 머신 사용법과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틀밖에 사용 안 했는데 어떻게 후기를 남기느냐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요

 

본가에서 엄마가 먼저 사용을 했었기 때문에 저도 내려갈때마다 사용을 해서

 

비록 구매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후기는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일리 커피 머신 종류 중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일리 프란시스 Y3.2'

 

제품입니다

 

 

 

 

 

 

 

 

 

 

 

평소에 커피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스틱형으로 된 '카누' 아메리카노를 먹었었는데요

 

 기본 하루 3잔 정도는 마시는데 그때마다 일일이 타서 먹기가 조금 귀찮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또 카누라는 제품이 맛은 있지만 저렴하지가 않아

 

가격대도 있지만 귀찮음도 있고.....

 

 

 

 

 

 

하지만 커피 머신은 캡슐을 넣고 버튼만 눌러주게 되면 커피가 내려오니

 

가격대는 싸지 않지만 편리함에서 저에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mow/products/3438255420?NaPm=

 

 

 

 

 

저는 지금 올려드린 사이트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제가 주문할 때에는 빨간색 제품이 배송비 포함 10만 원으로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검은색과 흰색도 추가로 만원씩만 가격대가 있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대였습니다

 

 

 

 

 

 

 

 

 

 

 

배송은 주말 제외하고 4일 정도 걸렸고요

 

박스는 저렇게 제가 구매한 제품의 이름이 크게 박혀서 왔습니다

 

 

 

 

 

 

 

 

 

 

노란 박스를 오픈하니 본래의 박스가 나오네요

 

이 제품은 블랙 색상이 기본 색상인지 레드 색상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에는 블랙 색상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마지막 박스까지 오픈해서 원래 두려고 했던 위치에 올려둔 모습이에요

 

옆에 있는 전기밥솥이 3인용이라 많이 작은 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밥솥과 별 차이 없는 크기입니다

 

작은 사이즈라 부담 없이 어느 장소에나 둘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안에 박스가 하나 더 있어서 열어보았더니 캡슐 커피가 종류별로 14개 정도가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일리 제품... 센스 있는데요...?

 

 

 

 

미리 캡슐 커피를 급하게 쿠팡으로 주문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거 같네요 ㅎㅎㅎ

 

 

 

 

 

 

 

 

 

 

 

일리 커피 머신은 여느 커피 머신들과 마찬가지로 위쪽엔 캡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뒤쪽엔 에스프레소를 내리게 해 줄 물을 넣어주는 공간이 있는데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 아래쪽에 보시면 검은 버튼 보이시나요??

 

커피 머신을 사용하시려면 콘센트만 꽂는 게 아니라 오른쪽 아래에 있는

 

전원 버튼을 켜주셔야 작동이 되니 참고해주세요!

 

 

 

 

처음 받게 되시면 세척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MAX라고 쓰여있는 부분까지 물을 채우신 후에 두 번에서 세 번 정도 캡슐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물을 내려주세요

 

(전원을 켠 후 물이 데워지는 시간이 30초~1분 정도 필요하니 기다려주세요)

 

 

 

 

 

 

 

 

 

 

커피 머신을 이용해 커피를 내려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시게 되면 두 개의 버튼이 있는데 버튼에 그려져 있는 그림 그대로 나타내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커피를 내려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먹기 위해 적은 양의 물로 진하게 내려주었습니다

 

영상이라 소음이 크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들어보시면 여느 카페에서 들리는 소리보다 작은 소음이라 크게 거슬리지 않을 것 같아요

 

 

 

 

 

 

 

 

 

 

위에 영상처럼 작은 컵을 이용하실 때에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해주는 받침대를 내려서 쓰시면 되고

 

큰 컵을 이용하실때에는 그냥 컵만 넣어서 사진과 같이 이용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커피 머신이 워낙 작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캡슐이 어디로 빠지는 건지

 

캡슐 넣는 곳으로 따로 빼야 하는 건지 궁금하실 텐데요

 

 

 

 

 

 

 

 

 

컵을 올리는 부분을 쏙 하고 잡아당겨주시면 안쪽에 사진과 같이 공간이 있는데요

 

커피를 다 내리신 후에 캡슐 넣는 곳을 들어주시게 되면

 

사진과 같은 공간으로 떨어지게 되니 커피를 다 드시고 한 번에 처리해주시면 될 거 같네요

 

 

 

 

여기까지가 '일리 프란시스 Y3.2 커피머신' 제품의 사용법이었고요

 

지금부터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점!

 

1. 여느 커피 머신들과 다르게 크기가 많이 작아서 어느 공간에나 둘 수 있어 부담스럽지 않다

 

2. 크기가 작은만큼 가격대도 착한 편이지만 해외 직구로 잘 찾아보게 되면 10만 원 안팎으로도 구매 가능

 

3. 캡슐 커피의 맛이 다양하다

 

4. 다른 커피 머신들 보다 세척이 간편하다

 

(전부 분리가 가능해서 편하게 물로 세척이 가능함)

 

 

 

 

단점

 

1. 중고 제품이 아니면 보통 직구로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배송이 오래 걸릴 수가 있다

 

2. 소음이 심하진 않지만 진동이 심하다

 

(공간에 따라 미끄러질 수도 있으니 아래쪽에 매트를 하나 깔아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어떤 제품이라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100% 만족을 할 수없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커피 머신을 구매할 의향이 있으시다면 작고 간편한

 

'일리 프란시스 Y3.2 커피머신' 

 

추천드려요!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