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공유해볼래2020. 5. 19. 20:00

 

 

 

안녕하세요

날이 계속 덥다가 어제 내린 폭우의 영향인지

날이 엄청 추워졌어요ㅠㅠ

 

 

 

 

 

정원을 나가서 놀려고 하니 추워서 뭘할까 고민을 하다보니

 

어제 주문했던 택배들이 잔뜩 왔더라구요

 

 

 

 

 

 

 

 

쿠팡맨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인데..

 

전 이렇게 큰 것들을 시킨적이 없단 말이죠...?

 

의문을 잔뜩 가지고 하나씩 힘들게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과대포장...ㅠㅠ

 

쿠팡은 다 좋은데 주문한 물품에 비해 박스가 너무 큰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주문한 목록들은 물건들이 선반위에 너무 돌아다녀서

 

그것들을 정리해줄 바스켓과 냄비 정리 받침대, 그릇 정리대, 그리고 나무 옷걸이였네요!

 

하지만 엄청난 택배에 기대를 했지만 냄비 정리대와 그릇 정리대는 저희 집 수납장이 작아서

 

조금 실패해버렸네요.. 

 

나름 정리한다고는 해봤지만 마음에 들지않기 때문에 사진은 패스할게요

 

 

 

 

먼저 제일 시급했던 바스켓을 꺼내

 

티비 옆 선반과 거실 스피드랙을 정리해보았는데요

 

 


 

 

 

 

 

 

 

티비 옆 선반은 게임기와 가볍게 운동할수 있는 기구들을 두었었는데요

 

그냥 올려놓다 보니 저 동그란 것들이 마구잡이로 굴러다니고

 

올려놔도 꼬미, 로미, 야미가 놀면서 다 떨어뜨리고..ㅠㅠㅠ

 

그것들을 바스켓에다가 넣어서 종류별로 정리해봤더니 확실히 훨씬 깔끔해 보이더라구요

 

생각보다 바스켓이 작아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알맞았었네요

 

 

 

 

거실 스피드랙은 두번째 칸에 애들 용품이 잔뜩 올라가있었습니다

 

사람이 쓰는 것들도 정리를 안하면 굴러다니는데 

 

강아지 고양이 용품이다 보니 더 작고 가짓수가 많아 정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배변 패드, 미용 용품, 배변 냄새 제거, 간식

 

이렇게 파트를 나누어 바스켓에 넣어주었습니다

 

배변 패드는 일주일 정도 사용분만 꺼내어 놓고 리필 가능하게끔 해놓았습니다

 

 

 

 

 


 

 

다음은 옷장 정리인데요

 

이제 날도 더워졌겠다 싶어 반팔을 서랍에서 잔뜩 꺼냈는데요

 

원래 제가 사용하던 옷걸이는 세탁소에서 받아온것과 같은 철 옷걸이였었습니다

 

근데 그걸 사용하니 잘 늘어나기도 하고 옷 어깨 부분에 항상 옷걸이 자국이 남았었는데요

 

마침 옷을 새롭게 꺼내다 보니 옷걸이 갯수도 모자라서

 

쿠팡에서 30개가 한세트로 나온 나무 옷걸이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크... 확실히 옷걸이 하나만으로도 옷장이 깔끔해 보이네요

 

그 전에는 아무리 색깔별로 구분 해놓아도 정신없어 보였었는데

 

옷걸이 하나만 바꿔줬더니 분위기가 바뀌었네요

 

제 옷, 친구 옷 나누어서 정리하다 보니 옷 색이 살짝 섞였는데

 

그래도 깔꼼하니 좋으네요!

 

 

 

 


 

 

 

요즘 집에만 있다 보니 좀 더 깔끔하게 생활을 하고싶다는 욕구가 강해져

 

저렇게 정리 용품을 잔뜩 사게 되는데요

 

확실히 다른것들을 구매했을때보다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지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혼자 택배 뜯고 정리하고 다시 하나씩 집안을 둘러보면서

 

불필요한것들도 정리하고

 

쉴때도 깔끔한 집에서 쉬어야 제대로 쉴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나씩 하다보니 재미있네요

 

 

 

 

화요일이긴 했지만 나름 쉬는 날이었던 하루를 알차게 보낸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별거 없는 블로그에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
일상을 공유해볼래2020. 5. 2. 12:53

 

 

 

안녕하세요

오늘은 환절기만 되면 유난히 건조해지는 손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분들을 위해 저만의 케어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저만의 케어법이라고 하기엔 민망한 방법이긴 하지만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계시는분들이 공유하면 공유할수록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제 손은 유난히 건조한 손이라 여름에도 거스러미가 늘 올라와있어

옷을 입을때나 주머니에 손을 넣을때, 손을 자주 사용할때 거스러미가 뜯겨나가곤 합니다

 

그래서 손톱 주변 부분이 늘 상처로 가득한데요

핸드크림을 늘 발라줘도 너무 건조하다보니 금방 흡수를 해버려

 

바르고 있는 그때뿐이라 조금이라도 관리안해주면 피를 보게 된답니다ㅠㅠ

그렇다고 너무 많은 양의 핸드크림을 바르게 되면 아시다시피

 

둥둥 떠다니는 기름들과 뭘 만지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던중 우연찮게 발견한 팩이 있는데요!

장갑 모양으로 나와 테라피처럼 즐기는 팩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걸 사서 매일 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더라구요

 

저는 케어를 하면서도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할 수있는 방법이 필요했었거든요 

 

그래서 우연찮게 음식 준비를 하다가 발견한 방법이 있습니다

 

장시간, 자주 케어가 가능하면서도 일상 생활이 가능한 건조한 손 케어 방법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 1회용 라텍스 장갑, 핸드크림

 

 

 

 

 

 

 

 

준비물은 요리용 장갑과 핸드크림 두가지만 있으면 되는데요

여기서 팁이라고 한다면 장갑은 본인 손에 맞는 사이즈를 사용하시는게 좋고

핸드크림도 꾸덕한 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조금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장갑은 저한테 조금 큰데요

 

휴대폰을 사용할때 터치감이 잘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준비하시게 되면 손에 꼭 맞는 제품으로 준비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제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먼저 손을 깨끗히 씻어준다

2. 핸드크림을 조금 많다싶을 정도로 짜서 손에 꼼꼼하게 발라준다

(그렇다고 두배 세배가 아닌 평소의 1.5배 정도로만)

3. 장갑을 착용하고 15분에서 30분 정도 착용해준다

 

 

 

 

 

딱 저렇게만 해주시면 되는데요

핸드크림을 바르고 장갑을 끼긴 했지만 손에 꼭 맞는 라텍스 장갑이다 보니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팩은 사용하고 있을때에는 티비를 본다거나 다른 작업을 할수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이 방법을 사용한 뒤로는 급하게 작업을 해야 할 일이 생겨도 거뜬히 해서 보내곤 했습니다

 

핸드크림도 꾸덕하지 않고 일반 로션같은 제품으로 써봤더니

물기가 많아 땀같이 되는 경우도 있어 꾸덕한 제품이 저는 맞았었습니다

 

 

 

 

 

 

저렇게 15분에서 30분 정도 후에 장갑을 벗어주면

손이 매끈매끈하게 수분이 잘 스며든것같이 보이면서 실제로도 그러한 촉촉함이 손에서 느껴집니다

시간은 임의로 저에게 맞는 시간을 정한거라 자유롭게 껴주셔도 되지만

너무 오랫동안 하시게 되면 라텍스 장갑이다보니 땀이 많이 찰수가 있어서 적당한 시간이 좋아요

 

이렇게 관리한 후부터 손에 상처도 많이 없어지고

손을 뜯게되는 버릇도 많이 없어졌습니다ㅎㅎ

 

 

 

 

 

 

저처럼 손이 많이 건조하시거나 물을 많이 만지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장갑을 끼고 자유롭게 일상 생활이 가능한 핸드크림 케어법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손 모양은 바꿀수 없지만 가꿀수록 예뻐진다고 하니

15분에서 30분, 이틀에 한번씩이라도 관리해보시는건 어떠세요?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
일상을 공유해볼래2020. 4. 6. 22:39

 

 

 

 

 

안녕하세요

이사하느라고 며칠간 못오다가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갑자기 너무 바빠진 일상으로 이사 정리하는데만 1주일이 넘게 걸리다니...

 

너무 고되고 힘이 듭니다ㅠㅠㅠㅠㅠ

 

바닥은 왜이렇게 닦아도 닦아도 시커먼게 묻어나오는건지

 

심지어 아직 정리가 다 끝나지 않았다는 점...

 

 

 

 

 

포장 이사로 하고싶었지만 비용 문제로 일반 이사로 하다보니

 

짐싸고 푸는데까지 일주일이 넘게 걸리게 되었는데요

 

당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초콜릿을 먹을까 하다가 젤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젤리를 종류별로 사모아서 책상위에 두고 틈틈히 먹어주었었는데 젤리가 떨어져

집앞에 있는 이마트24를 방문해봤더니 달고나 사탕이 있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달고나 사탕을 좋아했던지라 바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저는 본가가 부산이라 달고나라는 이름보다 쪽자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데요

 

서울에 올라와보니 달고나라고 많이들 불러서 아직까지도 어색하네요

 

 

 

 

 

젤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평소에 먹던 젤리가 아니라 너무 달기도하고

 

제가 원래 턱이 많이 좋지않아 먹을때마다 턱이 많이 아팠었는데요

 

달고나 사탕은 크기도 작고 쉽게 부서져 턱이 아프지도 않아 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사탕이나 젤리처럼 많이 달지도않고 추억의 맛까지 더해져 좋았어요

 

사실 옛날에 흔히 사먹던 맛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어릴때 먹던 맛과 똑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심지어 한입에 들어가게 조각으로 나와 먹기도 좋았습니다

 

 

 

 

 

 

 

 

 

 

 

 

가격은 1,500원이었고 양은 많이 작아보이죠?

 

하지만 아무래도 설탕을 굳혀서 만들었기 때문에 먹다보면 작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오히려 좀 달다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겠네요!

 

달아서 그만먹을까 싶다가도 금방 때기는 맛을 가지고 있죠

 

달고나는 어떤 이유로 어릴때부터 이렇게 한결같이 맛있는지 참 신기하네요

 

 

 

 

 

 

 

 

 

 

크기는 손에 올렸을때 이 정도에요!

 

딱 입안에 넣기 좋은 크기죠???

 

아무 생각없이 먹다보면 한봉지 두봉지...

 

단점은 이에 너무 잘 붙어서 계속 떼어내야 하네용..ㅎㅎㅎ

 

애들을 옥상 정원에 풀어 놓고 한봉지를 클리어하고 들어왔습니다

 

 

 

 

 

 

 

 

 

사진 초점이 자꾸 티비로 맞춰서 사진이 너무 흐리게 나와버렸네요ㅠㅠ

 

정원 산책이 끝나고 방에 들어와 쉬면서 또 한봉지를 뜯어서 먹었습니다

 

이러다가 살이 엄청 쪄버릴까봐 걱정이 되긴하지만

 

맛있는걸 어쩌겠습니까

 

사람은 먹을때 가장 행복함을 느낀다고 하잖아요

 

아닌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당..

 

 

 

 

한봉지 다 먹고 하나 더 뜯게 해버린 이사의 후유증...

 

 

 

 

당이 떨어지거나 가끔 단게 땡기지만

 

사탕이나 젤리같은 제품들은 너무 달아서 잘 못드시는 분들에게 좋을거 같은 제품이에요

 

요 제품은 이마트24나 JAJU에서만 판매를 하는거 같으니 이걸로 드시려면 이마트24나 JAJU로 가주시면 되고

 

다른 편의점에 가보니 요즘 달고나가 과자처럼 잘 나오더라구요

 

맛은 거의 비슷할거 같으니 눈에 보이는걸로 사드시면 좋으실것 같네요!

 

 

 

 

 

여기까지 제가 먹어본 추억의 맛! 이마트24에 판매하는 자주 '달고나'였습니다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
일상을 공유해볼래2020. 3. 30. 20:19

 

 

 

 

안녕하세요

 

오늘은 27년 인생 처음으로 탈색했던 후기에 대해 올려보려고 합니다

 

 

 

 

첫 탈색이었던 만큼 두피가 아플까 봐 걱정이 많이 되어서 미용실을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의정부 '파라티 헤어'로 가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남자친구가 다니는 샵이었기 때문에

 

걱정되는 만큼 잘 아는 곳으로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파랑색으로 염색하기 위해 탈색을 하게 되었는데요

 

 

 

 

 

 

 

 

 

 

 

첫 번째 탈색할 때입니다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을까 했지만 너무 빵빵덕 같아서 차마 올릴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이라 걱정했던 거 치고는 아프지도 않고 좀 기분 나쁘게 간지러웠다는 점인데요

 

그래도 참을만했네요!

 

 

 

 

 

 

 

 

 

 

 

 

두 번의 탈색을 하고 난 뒤입니다

 

2년 전에 검은색으로 염색했던 머리가 아직 다 잘리지 않아서

 

두 번 탈색을 했는데도 완벽하게 색이 빠지질 않아 3번의 탈색을 하게 되었네요 ㅠㅠ

 

두 번을 했지만 머리가 워낙 검은 빛이 강했었던건지 붉은 빛이 아직 돌고있네요

 

그리고 희안하게도 잔머리가 탈색을 두 번하는 동안 전혀 되질 않았어요

 

 

 

 

 

 

 

 

 

 

 

세 번의 탈색 후 파란색으로 염색 중인데요

 

희한하게도 잔머리가 3번 만에 노랗게 변해서 염색이 잘 안될까 봐

 

이마에 저렇게 발라주셨네요...?

 

저거 보고 너무 웃겨서 미용실에서 빵 터져버렸네요ㅠㅠㅠㅠㅠ

 

 

 

 

그렇게 탈색과 염색만 총 7시간을 하고 난 뒤

 

 

 

 

 

 

 

 

 

 

이렇게 변했습니다!!!

 

생각보다 끝에 머리가 완벽하게 노란색으로 빠지질 않아 그나마 잘 입혀질 색으로 찾다 보니

 

약간의 카키 색상이 도는 파란색으로 염색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색상이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저 색은 일주일 정도밖에 가지 않는다네요 ㅠㅠ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입니다

 

밖에 자주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색이 생각보다 빨리 빠지진 않고 2주 정도까지는 파란색이 지속되었습니다

 

 

 

 

 

 

 

 

 

 

 

한 달 정도 지나고 찍은 사진인데요

 

카키색을 섞어서 색을 넣었기 때문에 색이 빠질 때 카키색으로 빠진다고 하더니

 

정말 카키색으로 많이 빠진 모습입니다

 

그래도 얼룩덜룩하게 빠지는 게 아니라 색이 괜찮죠??

 

 

 

 

 

 

 

 

 

 

제일 최근인 일주일 전입니다

 

처음에 했던 파란색은 완전히 없어졌지만 크림색에 가깝게 색이 많이 빠졌는데요

 

따뜻하게 봄이 와서 그런지 파란색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이 물씬 납니다 ㅎㅎ

 

 

 

 

 

여기까지가 첫 탈색 후기였는데요

 

탈색을 하게 되면 한두 번이 아니라 기본 3번은 하게 되기 때문에 머릿결이 많이 상한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다행히도 신경 써서 해주셨는지

 

머리 감을 때도 힘들지 않고 지금도 염색하기 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ㅎㅎ

 

가격대도 20만 원에 정말 착한 가격으로 해주셨는데요

 

무조건 비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닌 거 같네요!

 

 

 

 

염색하실 분들은 '파라티 헤어'에 방문하셔서

 

착한 가격과 좋은 관리를 받고 건강한 염색 모발을 가져 보자고요!!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
일상을 공유해볼래2020. 3. 26. 02:13

 

 

 

 

안녕하세요

 

요즘은 마트를 가려해도 코로나 19에 감염될까 싶어 나가기 힘든데요

 

그래서 이마트 쓱 배송, 마켓 컬리, 쿠팡 로켓 프레시 세 가지를 자주 이용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세 가지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로켓 프레시 사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로켓 프레시는 로켓 와우 회원으로 가입을 하게 되면 새벽 배송으로 받아 보실 수 있는데요 

 

로켓 와우는 월 2,900원을 내면 이용 가능합니다

 

로켓 와우 회원이 되면 로켓 배송과 로켓 와우 두 가지는 무조건 무료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고

 

로켓 프레시는 밤 12시가 되기 전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으로 다음날 새벽에 배송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요즘 많은 물량과 그로 인해 쿠팡 기사님 사고로 인해

오후 배송으로 안내가 되어있는 상품들은 오후 배송된다고 하네요ㅎㅎ
 

주문하실때 배송 시간 확인 후 주문해주시면 된다고 하네요!)

 

 

 

 

로켓 프레시 사용방법

 

 

 

 

 

쿠팡 어플을 이용해 쿠팡을 들어가 줍니다

 

제가 로켓 프레시를 자주 이용해서 그런지 첫 화면부터 로켓 프레시가 뜨네요

 

저는 로켓 프레시를 이용할 거기 때문에

 

먼저 로켓 프레시 아이콘을 선택해 들어가 줍니다

 

 

 

 

 

로켓 프레시 이용방법

 

 

 

 

 

 

그리고 저는 계란을 구매하려고 했기 때문에 계란 아이콘을 선택해 줄게요

 

 

 

 

 

 

로켓 프레시 이용방법

 

 

 

 

 

 

여러 가지 상품 중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줍니다

 

위 사진에는 오후 5시 전까지 도착한다고 되어있지만 로켓 배송은 오전 7시 전까지 도착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항상 새벽 배송이지만 쿠팡 자체에서 오후 배송으로 적힌 물품은 오후에 배달된다고 합니다)

 

 

 

 

15,000원 이상 배송 가능이기 때문에 필요한 다른 상품도 골라 장바구니에 넣어줍니다

 

 

 

 

 

로켓 프레시 사용 방법

 

 

 

 

 

장바구니에 들어가게 되면 제가 고른 물건들이 있는데요

 

위에 보시면 상품이 클릭이 안되어 있을 시에 15,000원 이상 배송 가능으로 게이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고른 상품들을 선택하게 되면 

 

 

 

 

 

 

로켓 프레시 사용방법

 

 

 

 

이렇게 배송 가능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마트 쓱 배송처럼 시간 지정은 불가능 하지만 오전에 받아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출근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은데요

 

 

 

이마트와 마켓 컬리는 사용해본 결과 품절이 금방 뜨게 되서

 

조금만 늦게 주문하게 되면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기 어려워서 쿠팡을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월 2,900을 내고 로켓 배송과 로켓 와우, 로켓 프레시를 무료 배송으로 이용 가능하니

 

별로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로켓 프레시 사용방법

 

 

 

 

그리고 다음날 3시쯤 배송이 왔는데요

 

새벽 배송이 필요해서 시킨 거였지만 오후 배송으로 온 로켓 프레시입니다

 

그래도 저녁 시간 전에 배송이 와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로켓 프레시 사용방법

 

 

 

 

제가 계란을 삶아 먹으려고 계란을 많이 주문했더니

 

저렇게 공기가 들어간 비닐로 완전 봉해서 보내줬습니다

 

쓰레기가 좀 많이 나오고 박스가 과대 포장이긴 했지만

 

저렇게 배송이 오니 아무래도 상품 자체적으론 상태가 좋아서 괜찮았습니다

 

 

 

 

요즘같이 마트 이용이 어려울 때엔 로켓 와우 회원을 신청해서

 

잠시 동안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여기까지가 로켓 프레시 이용 방법에 대한 글이었고요

 

오늘도 블로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
일상을 공유해볼래2020. 3. 25. 19:02

 

 

 

 

안녕하세요

 

뜬금없지만 저는 손 다이어리를 쓰는 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여러 가지의 볼펜을 사용해보니 펜 종류에 따라 글씨도 많이 변하고

 

사용감이 좋아야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어리를 쓰시는 분들이나 펜을 많이 잡으시는 분들에게

 

3가지의 볼펜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소개해 드릴 제품은 카코 퓨어 젤 펜인데요

 

이 펜은 처음에 다이어리를 써야겠다 생각하고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원래 사용하던 펜을 회사 다닐 적 사무실에 두고와 급하게 구매했었는데

 

생각 외로 사용감이나 두께감이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제품 자체가 10개가 한 세트라서 여러 가지 색상도 함께 겸하고 있기 때문에 더 좋았던 거 같네요

 

 

 

 

 

 

 

 

 

 

색상 : 9가지

 

굵기 : 0.5mm

 

사용감 : 필기할 때 부드럽게 되고, 볼펜 자체가 가볍움

 

                                         겉 면도 부드럽게 되어있어 오래 사용해도 손에 무리가 가지 않음

 

단점 : 잉크 펜 재질이라서 번질 염려가 있음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유니 스타일 핏 펜입니다

 

23살 때부터 꾸준히 사용해 왔던 제품인데요

 

어떤 볼펜을 써도 요 제품 만한 게 없는 거 같아요

 

볼펜 심과 유니 스타일 핏 전용 케이스를 구매하셔서 원하는 색상으로 꾸밀 수가 있는데요

 

저는 기본 색상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빨강, 파랑, 검은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색상 : 여러 가지 색상으로 직접 선택 가능

 

굵기 : 0.28, 0.38 그 이외에 여러가지

 

사용감 :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블랙 색상은 0.28mm이 가장 예쁘게 글씨가 적힘

 

보통 기본 사이즈로 0.38mm를 가장 많이 사용함

 

필기감이 무난하게 좋은 편

 

 

단점 : 심으로 하나씩 판매하기 때문에 내가 사용해보고 싶은 색상과 굵기의 펜을 직접 써보기가 힘듦,

 

가격대가 비쌈

 

 

 

 

 

 

 

 

다이어리 인스타 계정을 운영하고 계시는 '랄라 예나' 님 피드를 보고 구매하게 된

 

파이롯트 주스 업 0.3mm 볼펜 3가지 색상입니다

 

볼펜을 인터넷으로만 구매하다 보니 매번 사용감이 좋지 않아 버리기 일수였는데

 

랄라 예나 님 인스타를 볼 때마다 괜찮은 볼펜인 것 같아 작년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0.3mm이지만 일반적인 펜들보다 살짝 얇은 감이 있습니다

 

예전에 많이들 쓰셨던 하이테크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색상 : 여러 가지 (구매한 색상 블랙, 보라, 파랑)

 

굵기 : 0.3mm, 0.4mm, 0.5mm

 

사용감 : 필기감이 굉장히 우수함, 내구성이 강하고 무게감이 있어서 필기할 때 안정감이 있음 

 

 

단점 : 잉크 펜 중에서도 잘 번지는 편, 글씨를 쓰고 위에 형광펜을 사용하면 심하게 번짐

 

 

 

 

 

 

 

 

 

 

전체적인 볼펜의 색감과 굵기 비교를 해놓은 사진입니다

 

유니 스타일 핏 0.28mm와 파이롯트 주스 업 0.3mm를 비교해 보시면

 

유니 스타일 핏 펜이 조금 더 얇음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걸 보실 수 있는데요

 

펜마다 굵기의 차이가 있으니 비교해놓은 사진을 보시고 구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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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
일상을 공유해볼래2020. 3. 22. 16:58

 

 

 

안녕하세요

일요일인 오늘 날씨가 좋아서인지 토스토가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점심때 집에 있는 재료로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재료 : 식빵, 햄(베이컨 사용 가능), 치즈(피자치즈), 양배추, 케첩,

머스터드, 마요네즈, 계란, 버터

 

 

 

 

치즈만 집에 없어서 나가서 사 왔습니다!

 

 

 

 

 

 

햄 치즈 토스트 만들기

 

 

 

 

 

 

사진에는 토마토도 있지만 만들면서 빼먹었어요..

 

토마토는 깔끔하게 넣어서 드시고 싶으시다면 넣어주세요

 

 

 

 

 

 

 

햄 치즈 토스트 만들기

 

 

 

 

 

먼저 식빵을 잘라서 도마나 장판 위에 펼쳐주세요

 

 

 

 

 

 

햄 치즈 토스트 만들기

 

 

 

 

 

펼쳐놓은 빵 위에 버터를 조각내서 발라주세요

 

버터 종류는 이즈니 버터로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나오는 버터예요

 

 

 

 

 

 

햄 치즈 토스트 만들기

 

 

 

 

 

버터를 바른 빵을 에어 프라이기에 넣어서 200도에 4분 돌려주세요

 

에어 프라이기가 없다면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여 빵을 구워주세요

 

 

 

 

 

 

햄 치즈 토스트 만들기

 

 

 

 

 

빵이 구워지는 동안 양배추 손질을 할게요

 

양배추는 필요한 만큼 가늘게 잘라주세요

 

저는 막 자르다 보니까 엄청 두껍게 잘려버렸네요ㅠㅠ

 

맛있게 드시려면 엄청 얇게 자르는 게 좋은데 채 써는 도구가 있다면

 

채써는 도구로 잘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햄 치즈 토스트 만들기

 

 

 

 

 

양배추 손질 후 계란 프라이도 해주도록 할게요

 

계란에는 소금과 설탕을 조금씩 뿌려주세요

 

 

 

 

 

 

햄 치즈 토스트 만들기

 

 

 

 

 

양배추와 계란을 준비하는 동안 4분이 지나 빵이 다 구워졌어요

 

구워진 빵 위에 머스터드를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햄 치즈 토스트 만들기

 

 

 

 

 

머스타드를 발라준 빵 위로 햄 두장과 치즈 한 장을 올려줄게요

 

햄도 구워줬어야 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햄을 굽지 않고 올려버렸네요..?

 

햄 대신에 베이컨을 올려주시면 더 맛있습니다

 

 

 

 

 

햄 치즈 토스트 만들기

 

 

 

 

 

햄과 치즈를 올려 준 뒤 계란까지 위에 올려주시고

 

마요네즈와 케첩을 좋아하는 양만큼 마구마구 뿌려주세요

 

 

 

 

 

 

햄 치즈 토스트 만들기

 

 

 

 

 

비닐 랩으로 꼼꼼하게 감싸준 뒤에 칼로 반을 잘라주시면 이렇게 토스트가 완성됩니다

 

 

 

 

 

 

햄 치즈 토스트

 

 

 

 

 

전에 타놓은 석류 레몬 청을 이용해 석류 레몬 에이드를 만들어 함께 먹어주었습니다

 

밖에 나가서 먹지 못해 아쉽지만

 

집에서 소풍 나간 것처럼 해 먹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오늘처럼 날씨 좋은 날엔

 

밥 대용으로 빵 식 해먹는 것도 재밌고 맛있네요

 

여러분들도 집에서 맛있는 토스트 한번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
일상을 공유해볼래2020. 3. 20. 02:2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2개월 정도 하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제 키는 160cm에 몸무게 58.6kg 이구요

 

불과 작년 11월 때까지는 64kg이었습니다

 

 

 

 

원래 저의 몸무게는 49kg~53kg을 왔다 갔다 하는 체형이었는데요

 

20살이 되고 집을 나와 기숙사와 자취 생활을 하면서

 

배를 채우는 게 우선이 되는 식단을 섭취하다 보니 살이 쉽게 치는 체질로 변했습니다

 

그래도 대학생 때는 많이 움직였기 때문에 56kg까지만 찌고

 

더 이상 찌지 않았지만

 

일을 한다고 서울로 올라와 자취를 하며 앉아서 생활하다 보니

 

반년만에 60kg을 찍게 되었죠...

 

 

 

 

계속 다이어트 시도는 했지만 일의 특성상 밤샘 근무와

 

정해지지 않은 식사 시간, 개인적인 생활 없음이 되다 보니

 

졸업하고 2년은 속된 말로 아가리어터! 였죠

 

 

 

2년 뒤엔 다른 일을 시작하며 운동 다이어트를 해서

 

58kg까지 뺐지만

 

다시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니 다시 64kg으로 돌아왔어요.

 

 

 

이러다가 가장 예쁘다는 20대를 내가 원하는 몸으로 살아보지 못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작년 11월부터 제대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식단과 운동을 같이 해보려 했지만

 

운동을 하는데 식단까지 조절하려고 하니 일과 운동, 식단

 

세 가지의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와버려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빠지질 않았어요.

 

 

 

그리고 다음에 찾아낸 게 식단만 조절!

 

이때는 2일은 닭가슴살 두 끼, 2일은 일반식과 닭가슴살 한 끼씩 두 번,

 

나머지 3일은 일반식이지만 배부를 때 그만 먹기를 3주가량 유지했어요.

 

 

 

 

 

 

 

식단을 타이트하게 챙겨 먹은 게 아니지만 4kg이 빠졌어요

 

저는 작년 초부터 프리랜서로 일했기 때문에 특별한 약속이 있지 않는 이상

 

집 밖으로 애기들 산책 30분 이외에는 나가지 않기 때문에

 

저만큼 빠진 게 기적이었어요

 

 

 

 

여기서 더 뺄까 하다가

 

우선 한 달 정도 유지기간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자 그래서 

 

1월 한 달은 평일엔 일반식을 두 끼만 딱 챙겨 먹어 주었고

 

주말엔 먹고 싶은데로 먹었지만 배부르면 그만 먹었어요

 

아 추가로 1월엔 '링 피트 어드벤처'를 구매했어서 엉덩이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3번 정도 30분 운동해주었어요

 

 

 

한 달을 쉴까 했지만 2월에 본 가에 다녀 올 일이 많아

 

1월과 똑같은 한 달을 보내게 되었고

 

3월에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번 달 목표는 55kg이었기 때문에

 

점심때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혹시 모를 배고픔을 대비한 양배추 찜을 함께 먹어주었어요

 

매운 양념을 섭취하지 않으면 음식을 먹은 것 같지가 않았기 때문에 된장을 함께 먹어주었는데요

 

티스푼 반 스푼에 뜨거운 물과 청양고추를 넣어 양이 많아지게끔 해서

 

조금이라도 몸에 무리가 덜 가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래도 나트륨 과다 섭취가 될까 봐 코코넛 워터도 함께 먹어주었습니다.

 

 

낮에는 주로 닭가슴살과 아보카도, 양배추의 식단이었기 때문에 

 

저 사진에서 크게 바뀌는 재료들은 없었어요

 

 

 

 

 

 

가끔 저렇게 먹는 게 질리면

 

찐 단호박과 아몬드 프로틴 우유에 사과를 넣어 갈아 만든 주스를 먹어주었어요

 

그래도 매운 걸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청양고추도 함께 먹어주었습니다.

 

 

 

 

 

 

저녁 메뉴는 오랫동안 배부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현미밥 반공기 또는 프로틴 빵을 먹어주었는데요

 

저녁을 7시쯤 먹으면 새벽 3시~4시까지 배가 고프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영양소를 신경을 썼어요.

 

 

 

 

첫 번째 사진은 된장을 뜨거운 물에 풀어 우무 면을 넣어준 된장 라면을 만들었고

 

라면과 함께 프로틴 빵을 버터와 함께 구워주었습니다.

 

이 날은 자극적인 게 당겨서 나름 치팅데이였기 때문에 식단이 조금 엉망진창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아보카도 비빔밥을 제 입맛에 맞게 변경시킨 건데요

 

현미밥 반공기, 아보카도 반, 생 양파 1/4, 삶은 계란 두 개, 기름 뺀 참치 반개, 생 고추냉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렇게 넣고 만들어 주었는데요

 

계란을 삶은 이유는 기름을 뿌리지 않고 프라이를 하니까 들러붙어서

 

그냥 삶은 계란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은 보이는 그대로 섭취를 해주었습니다

 

현미밥 반공기, 계란 프라이(올리브유 둘러서), 아보카도 반개, 단무지 1개(썰어서), 카레 가루 묻힌 고등어구이, 파김치

 

고등어는 카레가루를 살짝 발라 에어 프라이기에 구워주었어요.

 

 

 

 

네 번째 사진은 킬바사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반개 추가한 메뉴인데요

 

현미밥 반공기, 계란 프라이(올리브유 둘러서) 2개, 아보카도 반개, 단무지 1개, 킬바사 반개, 코코넛 워터

 

 

 

 

 

저녁은 아보카도 비빔밥을 주로 먹어주었고 그 속에 들어가는 것들은

 

저 각각의 메뉴 중 먹고 싶은걸 그때그때 바꾸어 넣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래도 밤샘 작업이 있거나 잠을 잘 못 자는 날엔

 

 

 

 

 

요렇게 세 가지 간식도 섭취해 주었는데요

 

초콜릿 이외에는 먹고 싶을 때 하루에 한 개씩만 딱 섭취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3주째 접어드는 지금 58.6kg까지 빠졌습니다.

 

 

 

 

주말엔 먹고 싶은 거 가리지 않고 잔뜩 먹어주었고요

 

일주일에 세 번씩 유튜브 '땅끄 부부'님의 칼로리 폭파 운동을 꾸준히 해주었어요

 

 

 

 

사실 메뉴만 건강하게 바뀌었다 뿐이지 점심 메뉴 이외엔 

 

다이어트 식단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저렇게 먹는 게 작년 12월에 했던 방법보다 화장실도 건강하게 다녀오고

 

어지럽다거나 몸에 기운이 없다거나 그런 게 크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몸무게 차이는 없지만 눈바디는 눈에 띄게 많이 달라졌어요

 

 

 

 

하지만 저도 굶는 다이어트, 케톤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다 해보았지만

 

유지하기 좋은 건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그 음식을 먹을 때조차 맛있게 먹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빼야 어쩔 수 없이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더라도

 

요요가 오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유지하기 좋다는 케톤과 간헐적 단식

 

저같이 음식 먹는 시간이나 수면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오랫동안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다른 분들 보단 조금 더디지만 저 방법으로 해서 이번 달까지 꼭 55kg까지 빼도록 해보려고요

 

안되면 다음 달에 53kg으로 잡고 또 하면 되니까요

 

 

 

여기까지가 사진이나 내용은 별로 없는

 

글만 잔뜩 있는 저만의 다이어트 식단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추가로 섭취한 음식이나 운동

 

섭취했지만 몸에 크게 이상이 없었다면 공유해드릴게요

 

 

 

오늘도 제 블로그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작은 일상 생활